코로나 날짜별 확진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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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거리두기등 정례브리핑 내용(14일자)
- 수도권 코로나19 조치사항,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 추석연휴 특별방역기간 이후 학사운영방안 등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정세균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및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수도권 코로나19 조치사항, 사회적 거리 두기 조정방안, 추석연휴 특별방역기간 이후 학사운영방안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6월부터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 홍보관을 고위험 시설로 지정해 계속되는 집단감염 차단에 노력해 왔으나 이와 유사한 각종 체험관설명회 등에서도 뿌리 깊은 집단감염이 발생해 방역의 사각지대가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공정위와 지자체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행위가 근절되지 않아 방역 시스템에 부담을 주고 있는 만큼 산업부, 금융위, 식약처 등 관계부처에 투자 권유업체, 사업설명회, 각종 체험관 등 소관 집합영업 분야에 대한 특단의 방역 대책을 세우라고 지시했습니다.
정 본부장은 감염증의 동시 유행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 독감 예방 접종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상온 노출 백신 백신의 이물질 검출 예방 접종 재개 날짜 변경 등이 계속 발생하고 국민의 불안이 커지면서 정부에 대한 신뢰가 훼손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거리두기 역시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질병관리청과 식약처에 위기의식을 갖고 전반적인 예방접종 상황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예방접종 관리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 대책을 수립하도록 지시했습니다. 또 거리두기 잊지마시고요.
회의를 마치면서 정 본부장은 내일부터 사회적 거리가 조정되면 국민의 경제 사회적 활동량이 증가해 가을 나들이철을 맞아 이동과 접촉도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조정은 기본적으로 집권형 방역보다 분권형 방역을 목표로 하는 만큼 각 지자체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방역과 일상의 조화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필요한 방역조치를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취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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